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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족도 조사.. 1위는 ‘만랩커피’



2018년 기준 국내 커피 산업의 시장 규모는 약 7조 원으로 추산됐으며 2023년에는 약 9조60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매시장의 매출 규모는 2016년 이후 약 2조4000억 원으로 정체됐지만, 커피전문점 시장은 2016년 3조5000억 원에서 4조3000억 원 수준까지 확대되었다. 또한 20세 이상 인구의 연간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도 약 353잔으로 이는 세계인구 연간 1인당 소비량 132잔의 약 3배에 달한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1인당 국내 커피 소비량이 증가 성장함과 동시에 커피 시장과 고객이 다양화, 세분화됨에 따라 스페셜티커피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스페셜티커피는 국제스페셜티커피협회(SCA)가 평가한 원두 중 80점 이상(100점 만점) 등급의 원두만 사용한 고급 커피이다. 대표적인 스페셜티커피 브랜드는 스타벅스 리저브, 이디야커피랩, 블루보틀, 만랩커피, 테라로사 등이 있다.


한 리서치 전문업체에서 수도권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스페셜티커피 전문점 만족도 조사' 분석 결과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스페셜티브랜드는 2019년 5월 한국에 상륙한 블루보틀이 1위로(90.0%)로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그 뒤를 테라로사(54.5%), 만랩커피(48.0%), 커피리브레(34.1%)순이었다.


동일 조사에서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을 '가격 대비 품질(가성비)’이43.8%의 응답율을 보여 가장 높였다. 다음으로 맛(33.3%), 가격(19.0%), 서비스(2.9%), 공간 인테리어(1.0%) 순의 응답을 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스페셜티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수도권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은 만랩커피(33.9%)로 다른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블루보틀(25.0%), 테라로사(22.0%), 메뉴팩트커피(9.1%)가 뒤를 이었다.


현재 국내 스페셜티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 가장 많은 매장 수(150개)를 보유한 만랩커피는 2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등급의 스페셜티커피를 제공해 대중적으로 높은 가격대비 만족도를 보여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스페셜티커피(아메리카노 한잔 기준)를 마시기 부담스려운 가격대에 대한 문항에 5100원 ~ 6000원(32.4%)으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스페셜티커피 품질이 의심이 되기 시작하는 가격대에 대한 질문에 2000원 이하의 응답이 81.9%로 가장 높았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4L95X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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